내가 좋아하는 물


                                             일곡초등학교 1학년 6반

                                             이름   송   지 현

 

  물아! 난 너를 정말 좋아해!

  목이 마를 때 너를 마시면 시원해져. 또 더워서 씻으면 얼마나 개운하고 시원하다고·······. 너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수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야.

  나는 수영이 하고 싶어서 여름을 기다린단다. 얼마나 재미 있다고, 요즈음에도

나는 수영이 하고 싶다고 매일 엄마를 조른다. 수영장 가자고 큰 목욕탕 갈때도

나는 물안경 가지고 간다. 수영을 하기위해서·······. 다른 친구들이 쳐다보면 부끄럽기도 하지만 난 정말 즐거워

  그런데 난 겨울도 좋아해. 네가 추워서 얼면 눈이 되어 내리기 때문이야!

친구들과 눈싸움하면 얼마나 재미 있다고, 너는 정말 정말 좋은 나의 친구야,

  그런데 걱정이야. 어머니께서 그러시는데 우리가 물을 아껴쓰지 않아서

앞으로 물이 부족해서 나라들끼리 큰 전쟁이 일아날 수 있대 그리고 네가 너무 더러워져서 우리들이 그냥 마실수가 없으니까 수도국도 생겼고, 정수기도 생긴거래.

옛날에는 아무곳에서나 흐르는 너를 떠서 그냥 마시고 살았다고 하셔.

네가 더러워지면 사람들이 피부병도 많이 생기고 몸속에 다른 병들도 많이 생겨서

모두 아파 죽을 수도 있을거래.

  물아, 너도 슬프지? 내가 너를 도와 줄게. 더 더러워지지 않게, 옛날처럼 깨끗해지게

해 줄게. 사람들에게 말해 줄게. 물도 아껴쓰고, 비누도 재활용 비누로 조금씩만 쓰라고, 샴푸나 퐁퐁을 쓰지 말라고 말이야!

  네가 없으면 우리집에 있는 꽃들도 말라서 죽게되고,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만들수가 없고 맛있는 과일도 먹을수 없다는데·······.

  물아! 정말 고마운 물아!

  난 너를 정말, 정말 좋아해! 항상 너랑 즐겁게 살고 싶어,

네가 깨끗해지면, 비를 맞고 놀아도 된대. 눈도 먹을 수가 있고, 옛날에는 깨끗해서 먹었다는데, 요즈음은 네가 오염이 돼서 더러우니까 산성비가 되고 산성눈이 되어서

물에 젖어도 안 되고, 먹을 수도 없대 나는 눈을 먹어 보고 싶어.

  물아! 우리몸 속에도 네가 80%가 있대. 네가 없으면 우리 몸은 살수가 없대.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해. 너 나랑 즐겁게 오래오래 살자.

  너 내마음 알고 있니?

  나 너 사랑해! 많이 많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끝.